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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중 쓰러진 남성, 휴직 중이던 소방관이 구해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  취재기자 : 이초원, 방송일 : 2024-05-02, 조회 : 2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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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소방대원 심정지 진천소방서 심폐소생술
[운동 중 쓰러진 남성, 휴직 중이던 소방관이 구해] 뉴스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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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 휴직 중이던 소방대원이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.

진천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50분쯤, 육아 휴직중이던 이상민 소방위가 청주시 흥덕구의 한 배드민턴장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30대 남성을 목격하고,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되살렸다고 밝혔습니다.

(사진:진천소방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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